중구, 고도제한 푼 회현동 정비 착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파 석촌호수서 가을정취 젖어볼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해산물·참치 해체·경매 체험…  노량진에 진짜 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도심에서 전국의 가을을 만나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 기억다방에 종이꽃 ‘한뼘 미술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증 치매 노인들이 직접 접어
튤립·장미 등 계절별 공간 꾸며


서울 은평구의 경증 치매노인 기억다방 ‘반갑다방’에서 활동하는 노인들이 종이꽃을 만들어 심은 ‘한뼘 미술관’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경증 치매 노인이 바리스타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고정형 기억다방인 ‘반갑다방’ 옆 작은 화단에 종이꽃으로 꾸민 ‘한뼘 미술관’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한뼘 미술관은 카페에서 활동하는 치매 노인들이 종이꽃을 직접 접어 계절별로 공간을 꾸민다. 현재는 봄을 맞아 화단에 종이 튤립 1080송이를 심었다. 여름엔 장미를 접어 꾸밀 예정이다. 종이접기는 손가락을 움직여 두뇌를 자극해 치매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성취감을 느끼고 집중력도 유지할 수 있어 치매 노인 인지 활동에 매우 좋은 활동이다.

반갑다방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자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증 치매 노인과 그 가족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음료 주문, 제조 등을 맡고 있다. 더 많은 치매 노인에게 사회활동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 4명에서 5명을 늘려 올해는 총 9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제약회사 한독으로부터 현판 등 인테리어 일부와 노인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을 위한 키오스크도 지원받았다. 또 치매를 진료하는 의료진에게서 희망 메시지를 받아 메시지당 일정 기금을 적립하고 한독의 기금을 추가해 자원봉사 치매 노인의 활동비를 전달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2024-04-0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온 맘 다해 예비 부모 응원하는 서초

임산부의 날 맞아 30쌍 축하 선물

양천구민은 자동차 정비 무료로 배우세요

새달 1일 250명 이론·실습 교육

쓰레기 자원봉사도 디지털로 하는 구로

‘데이터플로깅’으로 쉽고 즐겁게

서대문, 2030년까지 구민 1인당 나무 1그루 심

나무 3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 125억 들여 숲길·공원·하천 식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