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 새달 전국단위 Y교육박람회 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작년 이어 두 번째… 행사 확대
학교 밖 공교육 실천모델 제시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지난해 열린 양천구 교육박람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16일부터 3일간 양천구청 일대에서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두 번째 전국단위 교육박람회 ‘Y교육박람회 2024’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국단위 교육박람회 ‘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를 개최한 양천구는 올해 학교 밖 공교육의 실천적 주제인 교육의 확장성을 풀어낼 계획이다. 산업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초융합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번 Y교육박람회는 통합적 사고 역량 강화에 기여할 4차 산업 미래기술과 분야별 진로·진학 특강, 체험형 교육 부스 등을 선보인다. 지난해 9월에 개최했던 교육박람회는 학사일정을 고려해 폭넓은 학생들의 참여와 미취학 아동, 가족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5월로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양천공원과 구청 사잇길 13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 구청·양천공원·구민체육센터·해누리타운까지 총 5개 구역으로 행사장소를 넓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난해 Y교육박람회가 ‘왜(WHY)’라는 근원적 질문에서 시작해 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면, 올해 박람회는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학교 밖 공교육의 구체적 실천모델’을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4-1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