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미디어 월을 통해 야간에는 천안의 특색과 명절, 크리스마스 등 트랜드를 반영하고, 계절별 특색을 담은 테마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간에는 백월 이미지로 ‘인왕제색도’를 표출해 노태공원의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미디어 월은 4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미디어 월을 통해 시민이 누리는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격려, 소통 메시지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