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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영 경북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흡연 예방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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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구미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흡연 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안’이 제3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학생의 흡연 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금연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 도모·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 ▲흡연 학생 관리 ▲금연구역 표시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학생의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을 위한 예산 또는 물품 지원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에 필요한 문화·놀이·상담·홍보 등을 위한 공간 조성 ▲학생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았다.

한편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경북은 중·고등학생 흡연율이 5%로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황 의원은 “학생들에 대한 흡연 예방 활동·금연을 위한 지원 대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흡연 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흡연 학생에 대한 관리를 통해 학생의 흡연율을 낮추고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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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