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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재도약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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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미술관서 사업설명회
의료·여행업계 등 100여명 참석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17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사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재도약을 위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 17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메이필드호텔, 미즈메디병원, 부민병원 등 특구협의회 회원들과 외국인 환자 유치에 관심이 있는 의료, 뷰티, 여행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소개 ▲특구협의회 회원 발표 ▲강서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의료기관별 특징과 의료관광 인프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특구 회원과 참여업체 관계자가 1대1로 진행하는 B2B 상담회도 열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015년 특구 지정 이후 꾸준한 성장을 겪었지만, 코로나19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의료관광 산업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공항과 인접하고 우수한 의료기관,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등 인프라를 갖춘 지역 특성을 활용해 많은 의료 관광객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4-05-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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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