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도로 끼임사고 막는 ‘스마트 진입제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신혼부부 ‘한옥 임대주택’ 입주자 모십니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깨끗한 성동… ‘새단장’ 전국 최우수 자치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올해 최고 정책은 ‘문화예술회관 개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동연, 여주 모내기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올해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하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동연, “농촌은 제 삶의 뿌리이자 삶의 근원·농민 발전 위해 최선”

22일 오전 경기도 여주 가남읍 연대리에서 열린 2024년 경기미 모내기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농업인 등이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여주시 모내기 현장을 찾아 모내기를 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여주시 가남읍 연대리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등 농촌이 아주 어렵다”라며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 기회소득을 지급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우리 우수한 경기미(米)가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농촌은 제 삶의 뿌리이자 삶의 근원이다. 농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행사가 열린 가남읍 연대리 경기미 생산 들녘은 23만㎡(23ha) 규모로, 32 농가가 진상미 등을 재배하고 있다.

경기도는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김 지사의 약속대로 ‘농어민 기회소득’을 오는 10월부터 지급한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에게 월 15만 원씩 연간 180만 원을 지급한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관악, 버스 차고지에 ‘서울창업허브’ 조성

창업 지원 ‘관악S밸리’ 핵심 시설 “경제 체질 강화하는 전략적 투자”

광진구 “소통으로 일궈낸 162회 대외 평가 수상”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1등급, 공약이행평가는 3년 연속 최고등급

전국 첫 ‘요양보호가족 휴식제’… 영등포, 행안부

제1회 대한민국 봉사 공모전 대상 돌봄 봉사단, 말벗 지원·병원 동행 3200여건 생활 밀착 서비스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