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하늘 UAM 뜬다… 다가오는 ‘판교~광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 더 안전하게”… 관악, 지능형 CCTV 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8곳, ‘아이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외면받는 고향사랑 ‘지정 기부’… 호응도 높은 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길어도 너무 길어” 대구도시철도 경산 연장 구간 2개 역 명칭 단순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호경일대호산대역, 하양대구가톨릭대역
각 부호역, 하양역으로 바꾸기로 결정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산 연장 구간 2개 역 명칭을 줄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역은 ‘부호경일대호산대역’과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이다.

이들 역은 명칭이 지나치게 길어 시민 혼란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산시는 27일 열린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이들 역 명칭을 각각 ‘부호역’과 ‘하양역’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각 역 주변에 있는 대학 명칭은 정식 역명 옆에 ‘부호(경일대호산대)역’과 같은 형식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역명이 길다는 지적과 대구교통공사 등 요청을 반영해 역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