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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젊은층 보증금 대출이자 年300만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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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청년 주거 비용 부담 경감
8일부터 접수… 자격 심사 거쳐 선정


서초구청 슬로건
서울 서초구가 지역 청년층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2억원 규모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서초구의 주거비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 전월세 보증금 마련 용도로 대출받은 금액의 이자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금 잔액의 2% 이내에서 신혼부부는 연간 최대 300만원, 청년은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대 금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접수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서초구는 접수 기간이 지나면 증빙서류 검증 및 자격 여부 심사를 거쳐 9월 중 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결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가능 인원보다 초과 접수된 경우 가점 배점표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되며 신혼부부에 대한 지원 금액은 소득 수준 및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은 연 1회, 최대 3년까지 가능하지만 매년 자격 심사를 진행하므로 올해 선정된 가구도 다음 연도에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신혼부부와 청년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안석 기자
2024-07-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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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