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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무악동 “투명 페트병 모아오면 종량제 봉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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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무악동이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폐기물 배출 감량, 자원재순환에 기여하는 일거다득 ‘투명페트병 종량제봉투 교환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무악동주민센터는 물이나 음료 등을 담았던 투명 페트병 20개를 모아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가져오면 10L 종량제 봉투 1장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서울 종로구 무악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1일 무악동주민센터에서 재활용품을 교환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종로구 관계자는 “폐건전지 또한 30개를 모아오면 새 건전지 1세트(2개)로, 종이팩 1kg은 화장지 1개로 각각 교환해 주고 있어 주민 호응이 뜨겁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참여가 활발한 가운데, 지난 1일에는 무악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하나 둘 모은 재활용품을 가지고 동주민센터를 찾았다. 무악어린이집 원아와 교사들은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등을 가지고 와 종량제 봉투 및 새 건전지로 바꿔갔다.

조용석 무악동장은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참여하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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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