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장애숲길’ 6.84㎞ 더 늘어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남 테헤란로에 ‘50층 마천루’… 높이 제한 없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서울 마지막 달동네’ 철거 시작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어렵지 않아요”…찾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하나 되는 우리, 감동을 잇다’ 학생 오케스트라 참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남·서초 지역 12개 초·중·고등학교 소속 오케스트라 공연…주체적인 참여 통한 예술교육 결실 보여
“소통과 협력, 배려의 문화 조성하기 위한 예술의 힘, 계속해서 예술교육 확대 위해 노력할 것”


지난 17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하나 되는 우리, 감동을 잇다’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한 이새날 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7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하나 되는 우리, 감동을 잇다’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석해 음악을 통한 교육 현장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강남·서초 지역 1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클래식, 영화 OST를 연주하며 학생들의 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하나 되는 우리, 감동을 잇다’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



지난 17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하나 되는 우리, 감동을 잇다’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


‘인간중심’의 따뜻한 소통과 공감을 목표로 열린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과 예술적 성취감을 공유해 예술교육 내실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예술적 경험이 소통과 협력, 배려심을 함양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교육 현장에서 우리 일상의 예술을 향유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인 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대권 잠룡 오세훈의 국가비전 저서 ‘다시 성장이다’

디딤돌소득 등 5대 동행 정책 제안 국가 발전 전략 개조하는 ‘코가(KOGA)’ 진중권과도 토론…내일부터 예약판매

동작 ‘합계출산율’ 19위에서 8위로 ‘껑충’

산모·신생아 관리비 지원 등 효과

성동구,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노동이사제’운영 조

‘성동구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3월 13일 공포, 성동구 산하 공공기관 의사결정에 노동자 참여 보장 및 책임성과 공익성 제고 근로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 반영 가능,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노사 간 갈등 해소 기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