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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첫 석학교수로 ‘동물생명공학 권위자 김인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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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첫 석학교수에 임명된 김인호 교수. 단국대 제공


단국대학교는 동물 생명공학 세계적 권위자인 김인호 교수(바이오융합대학 생명자원학부)를 대학 첫 석학교수에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단국대는 올해 학문 분야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연구자를 선정해 연구를 지원하는 석학교수를 신설했다

김 교수는 국내 돼지·반려동물 사료 가공의 개척자이자 동물 생명공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다.

후학들 사이 ‘돼지 박사’로 통하는 그는 무항생제 양돈사료와 저탄소·친환경사료를 개발해 우리나라 돼지 ‘한돈’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0년 임용 이후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저널에 실린 그의 논문 건수만 644건이다. 스코퍼스(SCOPUS)저널 및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를 모두 포함하면 873건이 넘는다.

김 교수가 이끄는 대학 부설 스마트동물바이오 연구소에는 한국·중국·베트남·네팔·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석·박사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석학교수선정위원장)은 “김 교수는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학계 두터운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며 “대학발전과 후학 양성 공로를 인정해 단국대 제1호 석학교수로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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