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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서울시의원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체로 변경한 한강버스…논란과 혼선 속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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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사업, 안전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시민 신뢰 회복 위한 적극적인 조치 필요”
“처음 시도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사업, 적극적 재검토와 개선 통해 안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지난 4일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질의하는 이영실 의원


한강버스 사업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4일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한강버스 선박 계약과 진행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하이브리드 선박의 도입 과정에서 충분한 사전 준비와 안정성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계약 체결을 서두르다 보니 예측하지 못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추가 건조되는 6척의 납기 지연과 관련해, 충분한 시간적 여유 없이 서두르는 과정에서 놓친 많은 문제가 지금의 지연을 초래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어 이 의원은 추가 건조되는 예비선 4척의 선박 건조 관련해 “선박 건조 비용이 기존 건조 비용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하이브리드 추진체 도입을 추진하면서도 최종적으로는 전기추진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예산 낭비뿐만 아니라,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는 부분이다.

또한 이 의원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추진체 간의 기술적 차이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을 꼬집으며, “추진체와 선박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계약을 일괄 진행해 사고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는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면서 “특히, 선박 건조 비용 증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그 근거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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