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이재명·문재인은 ‘먼지떨이’ 수사, 김건희는 ‘면죄부’ 수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야당 대표·前 대통령엔 ‘모욕주기’, 김건희는 ‘지키기’”
“검찰 정치 아닌 민생경제 살리기로 국정 전환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1야당 대표, 그리고 전(前) 대통령과 가족을 향해선 ‘먼지떨이 수사’를 하고 있는 반면 주가조작, 명품백 등 차고 넘치는 증거에도 대통령 부인에겐 면죄부 주기 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SNS) 글을 통해 이같이 글을 시작한 뒤 “말 몇 마디 야당 대표에는 ‘2년 구형’, 전 대통령에는 ‘모욕주기’ 수사”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동시에 엄호했다 .

최근 검찰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징역 2년을 구형하고, 문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을 상대로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는 데 대해 ‘정치적 탄압’이라고 비판하면서 한편으론 “김건희는 ‘지키기’”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김 지사는 “검찰이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한 국민 기대를 저버린 지 오래지만, 윤석열 정권은 이제 도를 넘어 법치 권력을 사유화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제 검찰 정치가 아닌 민생경제 살리기로 국정 기조를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추석 민심을 아직도 모르는가?, 지금 경제도, 안보도, 국민 삶도 위기”라고 적은 뒤 “제발 야당 대표 잡고 전직 대통령 핍박할 시간과 에너지를 경제와 민생을 살피는 데 쓰기를 바란다”라고 마무리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