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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성공 기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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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3000만원 기탁

BNK경남은행은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 2024’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으로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기부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경남도·창원시·창원문화재단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 운영 재원으로 쓰인다.


BNK경남은행 홍응일(왼쪽) 상무가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이철승 대표에게 ‘기부금 3000만원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4.9.27. BNK경남은행 제공


MAMF는 대한민국 이주민 문화적 권리를 보호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5년 시작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 문화다양성 축제다. 2015년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축제로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축제는 ‘다 함께 모이는 축제’를 주제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대강당,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필리핀 바야니한 국립무용 특별 공연을 비롯해 드론쇼, 세계시민투게더 페스티벌, 마이그런츠 아리랑,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등 행사와 가족명랑운동회, 세계음식나눔 등을 선보인다.

홍응일 BNK경남은행 고객기획본부 상무는 “MAMF는 이주민과 지역민을 하나로 연결하고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 문화다양성 축제가 우리 지역에서 매년 열리니 기쁘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올해 축제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축제 기간 홍보용 부스를 설치하고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운영하며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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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