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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생들, AR·VR 콘텐츠 기획 능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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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이 VR 체험을 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11일까지 천안캠퍼스에서 제1회 졸업 작품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졸업 전시 주제는 ‘Node(중심, 연결점); Add Reroute(새로운 편성)’다. 학생들은 각각 하나의 노드로서 개인별 역량을 표현하고, 서로 연결해 하나의 큰 시스템을 구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학년도에 개설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이번 첫 졸업전시회에서 스토리·게임·시뮬레이션·모션 캐릭터 등 가상현실(VR)과 미디어, 영상, 증강현실(AR) 분야 작품을 전시한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에서 VR 체험이 열리고 있다. 상명대 제공


관람객들이 AR·VR 경험을 체험도 가능하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AR·VR 미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획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디자인 결과물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도전정신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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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