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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폐회… “내년 부산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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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주일 간 대장정 마무리

14년 만에 경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내년 대회는 부산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이날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도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열었다. 올해 전국체전은 지난 11일부터 주 경기장이 있는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치렀다.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2만 8000여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를 관통하는 구호는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었다.

전국체전은 막을 내렸지만 경남에서는 오는 25~30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이어진다. 대회는 김해 등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치른다. 문화·예술·관광 행사 병행도 계속된다.

폐회식에서 전국체전 대회기를 받은 부산시는 내년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김해 이창언 기자
2024-10-1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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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