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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다음 달 4일 한국 토종개 주제로 하지홍 교수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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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개를 주제로 하는 서대문구의 ‘하지홍 교수 초청 강연’ 포스터.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다음 달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내품애(愛)센터’에 매개치유견 ‘서단이’와 ‘대호’를 기증한 한국삽살개재단 하지홍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연다.

이날 하 교수는 ‘한국 토종개의 기원과 삽살개 복원’이란 주제로 멸종 위기의 삽살개를 20년 가까운 연구 끝에 복원한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조선 시대의 다양한 옛 개 그림 등을 통해 한국 토종개를 재조명하고 그 역사적 가치와 생태적 중요성을 설명한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반려동물 문화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한국 토종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데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품애센터는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서대문구가 올 4월 개관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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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