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세아아파트’ 등 3곳 건축 심의 통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서 ‘전자제품 유행 변천사’ 한눈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번 주말, 성북에서 만나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민 안전은 ‘CCTV 통합안전센터’가 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용인시, 신축 공영버스터미널 임시 운영 시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용인시가 처인구 중부대로에 173억원을 들여 연면적 2881.7㎡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재건축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중부대로의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1일부터 임시로 운영 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새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은 지난 2022년 8월 예산 173억원을 들여 연면적 2881.7㎡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공사를 시작했다.

이어 2023년 6월 기존에 운영 중인 터미널을 철거해 임시터미널을 운영했다. 현재 임시 개통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은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4일 용인공영버스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운수 종사자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인근에 거주 중인 처인구 주민들도 참석했다.

시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을 추진 중이다. 위탁 기간은 3년으로, 수탁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한 후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 시장은 “쾌적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은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공간 제공 등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