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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 서울시의원 “한강에서 누리는 대중교통”…한강버스 진수식에서 수상대중교통 혁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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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강본부, 11월 25일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 개최
김 의원,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진수식 참석
“한강버스, 서울의 수상대중교통으로 성공적인 정책 될 것”


지난 25일 경남 사천시에서 열린 한강버스 진수식 행사에 참석한 김재진 의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영등포1)은 한강버스 진수식에 참석, 새로운 수상교통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진수식에서 김 의원은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과 서울 시민들의 새로운 이동 경험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5일 경남 사천시에서 열린 한강버스 진수식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과 주택 공간위원회위원, (주)한강버스 관계자 등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함께했다.


지난 25일 경남 사천시에서 열린 한강버스 진수식 행사에 참석한 김재진 의원


김 의원은 “한강버스의 출범은 서울의 수상대중교통에 새로운 장이 열리는 획기적인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한강버스가 서울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한강버스의 안전성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배터리 화재 방지를 위한 4중 안전장치와 95% 이상 국산화된 추진체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한강버스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대중교통인프라 및 관광자원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한강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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