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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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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서울시의회 예산·재정 정책 연구 및 개선방안 모색 위한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서울시 예산 심의·확정과 재정분권 관련 정책대안 제시 등 활발한 활동 예고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이민옥 의원(오른쪽)과 최호정 의장(왼쪽)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시의회가 출범시킨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17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서울시의 예결산 분석·연구, 지방재정 관련 정책대안 제시, 재정분권 및 재정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한다.

이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1소위원회(행자위, 기경위, 교육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서울시 주요 재정 정책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담당하게 됐다.


지난 20일 열린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의원은 “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서울시의 한정된 예산이 시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예산정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민의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한 예산 분석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가 서울시의회의 재정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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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