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남 거창 관광캐릭터 ‘거복이·사각이’ 탄생…저작권 등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수승대 거북바위·거창 사과 모티브
군, 관광콘텐츠·축제 행사 등에 활용

경남 거창군은 관광 캐릭터로 ‘거복이’와 ‘사각이’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거복이’는 거창의 복덩이를 의미한다. 거창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 거북바위를 모티브로 삼아 등껍질을 여행 배낭 이미지로 표현한 캐릭터다. ‘사각이’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거창 사과를 의인화해 만들었다.


경남 거창군 관광 캐릭터 ‘거복이’와 ‘사각이’. 2025.2.3. 거창군 제공


군은 지난해 ‘거창관광 브랜드 공모전(관광 캐릭터 분야)’ 은상 수상작을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로 재구성해 두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저작권 등록을 마침에 따라 ‘거복이’와 ‘사각이’는 법적으로 보호받게 된다. 거창군은 두 캐릭터를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축제, 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상표권 등록도 추진해 거창군 관광 캐릭터 브랜드 보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관광 캐릭터 상품도 제작·판매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복이와 사각이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에게 스며들어 많은 인기를 얻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거창군 관광브랜드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 이창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