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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생략’ 오세현 아산시장 “시민 행복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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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직원월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 제공


오세현 민선 8기 9대 아산시장은 3일 “시민의 행복이 시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4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큰절을 올리며 취임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 비전 실현을 위해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오 시장은 “아산페이 확대, 예산 조기 집행, 소상공인 특례 보증 시행 등을 즉시 추진하겠다”며 “시중에 돈이 도는 것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들이 행복해야 시민에게 다정한 미소로 응대할 수 있다”면서 “불필요한 업무와 과도한 동원을 줄이고, 공정한 인사체계와 정당한 보상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아산시장 재선거 당선 후 첫 업무로 ‘탕정2고(가칭) 신설 도시계획시설 결정’ 안건에 서명했다.

당초 2026년 개교 예정이었던 탕정2고는 토지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2028년으로 개교가 지연된 상황이다.

오 시장은 “이번 취임 1호 결재를 통해 탕정2고 준공 목표를 2027년으로 앞당기겠다”며 “시장으로서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탕정2고가 차질 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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