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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보행자 등 야외 이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을 23곳에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 풍속을 감지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그늘막이 펼쳐지고, 강풍 시에는 접히는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관악구 제공


특히 보행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늘막 하단에 ‘벤치’를 설치해 폭염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

또 상반기 내 ‘스마트 빗물받이 관리 시스템’을 갖춘다.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상업지역, 역사 주변 등에 위치한 빗물받이 1700곳에 QR코드를 부착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시스템 도입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행정’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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