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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날 서울시의원 “‘책 읽는 한강공원’ 압구정 잠원한강공원 개막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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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과 책 그리고 가족, 여가 공간 조성 협력 추진…시민 생활 속 문화 향유 기대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서울시가 5월부터 잠원한강공원(압구정), 여의도, 이촌, 광나루 등지에서 개최하는 ‘책읽는 한강공원’ 개막을 환영하며 특히 압구정 잠원한강공원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지원한 데 대해 의미를 전했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책과 영화, 놀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한강변 문화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행사다. 올해는 도서 수를 7500권으로 확대하고 빈백과 해먹을 추가해 보다 쾌적한 독서 환경을 마련했으며, 대형 에어바운스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압구정 잠원한강공원은 매년 가을 ‘빛과 소리 축제’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이번 ‘책읽는 한강공원’을 통해 봄과 초여름에도 가족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한층 다채롭게 운영된다. 특히 잠원 한강공원의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새날 의원이 주도적으로 지역 의견을 반영하고 필요한 예산 지원과 협의를 거쳤다.




이 의원은 “한강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라며 “이번 책읽는 한강공원이 많은 시민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생활 속 문화공간을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압구정 잠원한강공원 ‘책읽는 한강공원’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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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