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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인천시 공약 이행률 40%…연말까지 60%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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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공약 400건 중 161건 완료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는 오는 7월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는 지난 2022년 7월1일 시작해 2026년 6월 30일 종료된다.

유 시장의 공약은 총 400개로 현재까지 161건을 완료해 이행률 40.2%다. 이를 6월 말까지 48%로, 올해 말까지는 6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기 내 완료 예정인 274건의 공약을 집중관리해 이중 92개 사업을 올해 완료할 예정이다. 외부 요인 등으로 인해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 조정이나 대체사업 발굴 등 다양한 대안을 마련한다.

시는 이와 함께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인천발KTX 인천공항 연장,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이행, 도심 내 군사시설 이전 등 주요 공약 과제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공약에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유 시장의 공약 중 30% 이상은 임기 이후까지 계속되는 중장기 사업이다.

시는 ▲아이(i) 플러스 1억드림 등 인천형 출생정책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재외동포청 출범 ▲고등법원 유치 등을 민선8기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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