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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테라스형 휴식·문화 공간
수림대 로드 버스킹 등 행사도


서울 중랑구의 중랑장미카페 전경.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중랑장미정원에 수변 테라스형 전망 카페인 ‘중랑장미카페’를 지난 9일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장미와 중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중랑장미카페는 2층, 연면적 351.29㎡ 규모에 총 122석으로 조성됐다. 1층은 카페이자 다목적 공간이다. 지역 예술가의 전시 또는 공연이 이뤄진다. 2층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장미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형 카페다. 루프톱에서는 중랑천까지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그간 중랑장미공원은 휴식 및 문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중랑구는 서울시와 협업해 중랑장미카페를 만들었다. 카페는 연중 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장미축제 기간에는 카페 앞 수림대 공원에서 ‘수림대 로드 버스킹’, ‘장미 밤마실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장미카페가 주민과 중랑 서울장미축제 방문객 모두가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묵동교에서 겸재교까지 중랑천을 따라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강신 기자
2025-05-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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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