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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나눔과 체험의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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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이 오는 12일 올해 첫 개장하고 이틀간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꿈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꿈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꿈시장 개장 첫날인 12일에는 10시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개장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꿈시장에는 관내 사회적기업 20여곳이 참여해 농·수·축산품, 가공식품,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올해는 운영 횟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청 앞 광장과 더불어, 신림역 인근 별빛내린천까지 사회적경제장터를 확대 운영한다.

꿈시장은 지난 2015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64회에 걸쳐 운영, 약 15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꿈시장을 찾아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며, 사회적 경제 가치 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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