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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개 지자체 보건소 성과 평가


서울 구로구보건소 관계자가 지난 20일 장애인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공동 주관한 ‘장애인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1개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의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로구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과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아울러 돌봄가족과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구로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5-06-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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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