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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땅꺼짐 예방 신기술 6건 실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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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공사장 등에서 5주간 진행
전문가 심사 거쳐 우수 기술 선정

서울시는 땅꺼짐(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신기술 공모에서 6건의 기술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현장 실증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이후 사고 예방을 위한 신기술을 공모해 총 22건의 기술을 접수하고 이 가운데 6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위성 영상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반침하 위험 예측 기술 ▲지능형 폐쇄회로(CC)TV와 지표투과레이더(GPR)를 융합한 탐지 기술 ▲땅속 센서를 통해 실시간 계측이 가능한 스마트 계측 시스템 ▲침하 발생 시 경고등이 자동 점등되는 현장 경고 시스템 ▲광섬유를 이용한 음향 기반 침하 탐지 기술 ▲센서가 내장된 보강재 기반의 예·경보 기술 등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술들을 서울 내 대규모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지하철 9호선 4단계 건설 현장과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조성 현장에 우선 적용한다. 현장 실증은 약 5주간 추진되며, 실증 완료 후 전문가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기술을 선정한다.

한편 시는 공공 건설공사장 CCTV 영상에 AI 기술을 도입해 안전사고 위험을 분석하는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안석 기자
2025-07-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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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