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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서울시의원, 지역사랑상품권 중단설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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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편성 여부 질의
“법적 대응 및 사실관계 명확화로 시민 혼란 차단해야”


질의하는 홍국표 의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이 8일 제322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중단설 유포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이날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한 안건질의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과 시민 혼란 방지 대책을 강하게 요구했다.

홍 의원은 먼저 서울시가 올해 추석 상품권 2755억원을 포함해 총 3000억원이 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점을 확인한 뒤, 전현희 의원이 제기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중단 검토’ 주장의 사실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답변에 나선 기획조정실장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뒤 “서울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 예산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가 이 정책을 중단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정책의 지속성을 위해 예산 편성 작업을 진행 중임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에 홍 의원은 “서울시는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대상에서 불교부단체로 분류되어 지원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전액 자체예산으로 정책을 지속해왔다”며 “실제 예산이 편성된 상황에서 중단설을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오히려 자체 예산을 편성한 것이야말로 시민 생활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서울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법적 대응과 정확한 사실관계 공개를 촉구했다. 기조실장은 이러한 홍 의원의 요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홍 의원은 “면책특권이 있다고 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공격으로 정책 신뢰도가 훼손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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