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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막계동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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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병상 규모 아주대병원 건립
첨단 산업과 문화 인프라 ‘조화’


과천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조감도


경기 과천시는 아주대병원 컨소시엄과 함께 최첨단 종합병원이 포함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는 최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시민설명회’를 열어 아주대병원 유치를 공식 선언하며 ‘막계동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 과천시를 의료·산업·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500병상 규모로 짓는 아주대과천병원은 응급의료센터, 암·심뇌혈관 전문센터, 소아·노인 특화 진료 기능을 갖추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도입한다.

종합병원 외에도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이 입주할 13개의 오피스타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복지시설과 건강과 소통을 담은 커뮤니티 공간 ▲축구장 2.5개 크기에 달하는 약 1만 8000㎡ 규모의 ‘센트럴가든’ ▲문화·상업 복합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종합병원 유치는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과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시민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첨단산업과 문화 인프라가 어우러진 자족도시 과천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2025-09-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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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