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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스마트 정책투어 인기…국내외 벤치마킹 116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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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스마트쉼터, 스마트흡연부스 등
22년부터 116개 기관, 1207명 벤치마킹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성동구를 방문한 태국 지방정부 관계자들에게 스마트 정책 소통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스마트정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성동형 스마트 정책투어’가 국내외 기관들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동구의 스마트 정책을 벤치마킹하려는 국내외 기관과 도시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시작됐다.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정책의 기획 배경, 운영 방식,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전달해 정책 이해도와 체험 몰입도를 높였다.

투어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대표 스마트 시설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본 코스’와 성수동 관광자원과 연계된 ‘맞춤형 코스’로 병행 운영한다. 기본 코스에서는 스마트쉼터, 스마트흡연부스 등 주요 시설을 관람하며, 시설 담당자의 전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맞춤형 코스는 성수동 아틀리에길, 언더스탠드에비뉴, 연무장길 등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꾸려졌다.

투어 참여 신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신속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단체 방문의 경우 별도 조율도 가능하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일본·페루·몽골·세르비아 등 해외를 포함한 116개 기관, 1207명이 성동구의 스마트정책을 체험했다. 올해는 6월 태국 지방정부 관계자가 첫 해외 참가자로 참여했으며, 8월에는 대만 타오위안시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성동구의 대표적인 스마트 정책은 ▲성동형 스마트쉼터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성동형 흡연부스 ▲스마트 빗물받이 ▲스마트 도시통합운영센터 등이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투어와 실생활에 적용되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포용과 상생의 도시 모델을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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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