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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민이면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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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부. 서대문구 제공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이달 20일부터 서대문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을 시행한다.

그동안엔 관내 다둥이 가족에게 입장료를 면제하고 일반 서대문구민에게는 50%를 할인해 왔다. 참고로 일반 관람료는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7000원이다.

이번 무료화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제30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결과다.

대상은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과 관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의 단체 관람객이다. 무료 관람을 위해 구민의 경우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정책은 구립 박물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분들을 위한 교육 및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물관은 구민 무료입장 시행에 맞춰 특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와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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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