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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경기도의원, 플레이엑스포 기술·안전 문제 철저히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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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의원이 10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성장산업국을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10일(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성장산업국을 상대로 2025 플레이엑스포 운영의 기술적 문제와 안전 관리 미흡을 지적하며,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다.

2025 플레이엑스포는 관람객 수만 보면 흥행에 성공한 듯 보이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심각한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

이 의원은 “화이트노이즈 재생이 멈추는 이슈로 인한 경기 진행, 인터넷이 순간 느려지는 현상으로 인한 경기 지연, 인터넷 느림 현상으로 인한 경기 재지연 등 총 8회에 달하는 경기 중단 사태가 있었다”며, 전례 없는 기술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대통령께서 게임산업을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중추로, K-게임을 국가 성장의 새 축으로 삼겠다고 밝힌 만큼, 경기도 역시 K-컬처산업 육성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부합하도록 미래성장산업국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비상시 조치사항 및 연락처 체계 문제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비상대응 매뉴얼상 발생 유형이 8개로 구분되어 있으나, 이 중 6개 항목(신고, 협의·결정, 안내, 대피유도, 차량 및 관람객 통제, 기타)의 책임자가 동일인으로 지정되어 있다”며 “한 명이 많은 유형을 책임지는 구조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어렵게 한다”고 질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올해 드러난 문제들을 꼼꼼히 살펴 개선하고, 2026 플레이엑스포는 기술과 안전 면에서 완벽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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