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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설 명절 당일 죽녹원 등 주요 관광지…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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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가마골생태공원 등 4개소


전남 담양 소쇄원.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설 명절 당일인 2월 17일 죽녹원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군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설 당일인 2월 17일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을 비롯해 메타랜드, 소쇄원, 가마골생태공원 4개소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또 주요 관광지의 환경과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지역 식품판매업소,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죽녹원은 8가지 주제의 대숲길을 따라 죽림욕, 한옥·족욕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담양군 대표 관광지이며, 메타세쿼이아랜드는 메타세쿼이아길과 에코허브센터, 호남기후변화체험관, 맨발 걷기 길, 개구리생태공원, 어린이프로방스 등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이 가능하다.

소쇄원은 조선 시대 원림 건축의 대표작인 정원으로 고즈넉한 자연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가마골생태공원은 깊은 계곡과 기암괴석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담양을 찾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며 담양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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