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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수출·투자·생산 10% 이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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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G-타워.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들의 2024년 주요 경제지표가 뚜렷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4년 입주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수출·투자·생산 규모가 10% 이상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액은 26조73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이상 성장했으며 투자액은 3조4077억원으로 16.4% 증가했다. 생산액은 12조8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0.4%나 늘어 주요 경제지표 중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2024년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사업체 수는 전체 3860개다. 이중 외투기업은 367개로 전국 경제자유구역 외투기업 수 690개의 53.2%를 차지했다. 이들 사업체의 전체 고용인원은 12만2832명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홍준호 인천경제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조사 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향후 양적 성장과 질적 고도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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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