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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중소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31개 사 16억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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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디지털 전환이 곧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직결”


화성특례시청사 전경


화성특례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산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 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위한 기초 단계 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 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도입 초기 단계부터 과제 완료까지 약 7개월간 체계적인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도시로, 제조 혁신 가속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6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31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이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 111개 사 모집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반도체·모빌리티 등 첨단 제조 산업이 집적된 도시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곧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도내 최대 규모 지원을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을 이끌어 지역 제조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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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