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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웅 신임 경남도 행정부지사 25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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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 역임


경남도청 전경. 2026.2.24.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박일웅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이 이달 25일 자로 39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에 취임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마산 출신인 신임 박 부지사는 창신고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1995년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중앙과 지역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박 부지사는 경남도 정책기획관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바 있다.

도는 박 부지사가 도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데다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과 안전정책국장 등을 역임, 국가 위기관리 체계 강화와 재난 대응 정책을 총괄해 온 ‘재난관리 분야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러한 경력을 토대로 박 부지사가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도정 운영 전반에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박 부지사는 “지방행정 출발점은 도민과의 신뢰”라며 “전 직원과 함께 도정 핵심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도민과의 약속을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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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