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비신호수 등 간접근로자도 임금 직접 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민 절반 이상 ‘주 4.5일 근무제’ 찬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북아현·충현동 잇는 ‘과선교’… 서대문 12년 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미래 공간복지 실현”… 관악 노인복지타운·삼성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해경정비창 목포에서 준공, 전남 수리조선산업 도약 발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4일 준공·출범식…지역경제 견인 새 동력 확보


김영록 전남지사가 4일 목포시 신항만 인근에서 열린 해양경찰 정비창 준공 및 출범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정비창이 7년 공사 끝에 4일 목포에서 준공 및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해경정비창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지역사회와의 결속을 다졌다.

목포 신항만 허사도에 있는 해경정비창은 5과 정원 165명으로 기존 부산정비창까지 관할하는 본원 역할을 한다.5000t급 함정을 육상에 올려 수리와 도장, 검사 등을 할 수 있는 구조물인 플로팅도크(Floating Dock)와 쉽리프트(Ship Lift), 안벽 등 대형 함정 정비를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올해 45척의 함정을 시작으로 2028년 이후부터는 160여척의 함정을 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해경정비창의 목포 안착을 계기로 수리조선·기자재 업체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지역 수리조선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도는 해경정비창의 외부 발주 사업에 지역의 수리조선·기자재 업체가 우선 참여하도록 2025년 11월 전남도와 해경, 기업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해경정비창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전남도는 목포해양대 선박수리지원센터 등과 함께 수리 전문 인력 양성과 장비 대여, 컨설팅 등을 추진해 지역 기업의 수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올해 산업부와 방사청 주도 함정 수리·정비 사업 160억원 규모의 공모에 참여해 지역 수리조선 기업이 함정 수리·정비 사업에도 진출하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함정 정비 시 필요한 엔진 등 핵심 기자재 업체를 적극 유치해 해경정비창 출범과 함께 수리조선 산업 생태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정비창 상주 인력과 외주 수리 업체 관계자, 수리 함정 승조원·교육생 등 생활 인구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 경제와 문화적 활력을 극대화하는 데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정비창 직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단기 체류객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함정 정비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경정비창과 함께 지역 수리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정비창과 지역사회, 산업계가 손을 맞잡고 수리조선산업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목포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원오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겠다”… 5일 서울시

3선 구청장직 사퇴… 서울시장 레이스 스타트 “다시 출발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걸어갈 것”

관악·금천구청장, 국토부에 신천신림선 추진 촉구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김윤덕 장관 만나 공식 요청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