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무인판매기 등
디지털 기기 설치비 80% 지원
순천시가 온라인 주문 확대와 비대면 소비 증가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무인판매기,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기를 도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치비의 8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총 54개소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키오스크를 신규 설치하는 경우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점포 면적 50㎡ 이상 사업장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한다. 50㎡ 미만 사업장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또는 일반 키오스크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설치한 기기는 2년간 의무 사용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순천시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삼산로 157, 3층)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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