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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으로 민생안정’…화성시, 고유가 대응 ‘민생안정 지역화폐 캐시백’ 4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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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화성특례시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와 물가 상승에 대응해 4월 중 ‘민생안정 지역화폐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교통비·외식비·생활필수품 등의 가격이 인상되면서 생활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시는 소비 위축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화폐 캐시백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종료 이후 둔화될 수 있는 소비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다.

시는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지속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마련하는 ‘민생 이중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비 진작 정책을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경제 여건과 민생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배달앱 등 기존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의 연계도 강화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번 민생안정 지역화폐 캐시백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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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