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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힐링해요… 금천, 11월까지 맞춤형 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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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에서 지난해 4월 진행한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벚꽃을 활용한 놀이를 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주민들에게 자연 속 체험과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호암산, 시흥 계곡 등 산림녹지 공간에서 운영된다. 유아와 초등학생이 중심이던 기존 프로그램을 어르신, 가족,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숲속 걷기, 피톤치드 체험, 자연 관찰,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일상 활력을 되찾고 생태 요소를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풀놀이와 흙놀이 등 체험활동으로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오전에는 금천구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가 대상이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의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는다. 어르신과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면 ‘서울시 공공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심신 안정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2026-04-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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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