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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진로직업체험센터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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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수준별 맞춤형 진로체험 제공

서울 광진구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해봄’이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한다. 광진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발달 단계와 관심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해봄’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대표 프로그램인 ‘해봄위크’는 직업군별 이론 교육과 체험 부스를 결합한 집중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함께 해봄’ 사업도 운영 중이다.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대상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과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센터는 지역 소재 대학인 건국대, 세종대와 연계해 청소년에게 진로탐색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해봄대학’과 ‘청진기’(청소년진로직업체험의 기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진로체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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