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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 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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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분야 취업을 준비 청년에 실질적 도움”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가 ‘구로 생각공장’으로 옮겨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 기업이 원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고 자치구가 장소 제공 등 지원 업무를 맡는다.

서울 구로구는 지난해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임시 운영되던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가 최근 문을 연 지식산업센터 ‘구로 생각공장’에 새롭게 자리 잡았다고 1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교육 접근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현장 수요에 맞는 디지털 실무교육을 제공해 청년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 강사가 지난해 10월 구로구 천왕동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강의실에서 1기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21년 영등포를 시작으로 현재 2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한 구로캠퍼스는 제조업과 정보기술(IT)이 공존하는 특성을 반영해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AI) 융합 과정을 운영해 왔다.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서비스 기획과 디지털 마케팅 분야로, 각각 30명을 선발한다. 6월 8일 개강 예정이며 해당 분야에서 기초 역량을 갖춘 만 15세 이상 시민이 대상이다. 과정을 수료한 뒤 디지털 분야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지원하면 된다. 기본 자격 확인과 기초지식 테스트,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신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모집 대상, 선발 기준,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서울경제진흥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가 새 교육 공간에서 운영되는 만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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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