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쉼터 냉난방 개선부터 도서관·주차장·CCTV까지…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 대거 포함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성동구 위한 실질적 예산 확보에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13일 서울시로부터 성동구 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한 총 32억 1300만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 중심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으로, 폭염·한파 대응 쉼터 환경 개선부터 도서관 시설 정비, 방범 시스템 강화, 공영주차장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무더위·한파 쉼터 열원 설비 개선 사업(11억원)이 추진된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책마루 내 노후 냉난방 설비 총 14대가 교체되어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성동구립도서관 등 관내 구립도서관 환경 개선 사업(4억 8700만원)을 통해 전력 및 환기 설비 교체, 무인 도서 대여·반납기 설치 등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독서 환경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범죄 대응 설비 교체 및 방범용 CCTV 설치 사업(3억원)을 통해 성동구 통합관제센터 내 노후 영상 설비가 교체되고 방범용 CCTV가 확충되어 범죄 예방 및 대응 역량이 강화된다.
이와 함께 위험 옹벽 보수 보강 사업(3억원)을 통해 행당동과 금호동 일대 노후 옹벽을 정비하여 구조적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당1동 자치회관의 냉난방기 교체, 외벽 균열 보수, 체력단련실 보수 및 노후 운동기구 교체, 자치회관 물품 교체 등을 포함한 자치회관 노후 시설 보수 보강 사업 및 공공청사 환경 개선 사업(5억 6800만원)도 포함되어, 주민 이용 시설 전반의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구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위주로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성동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공공시설 확충, 재난 대응 등 특별한 재정 수요가 발생할 경우 서울시가 심사를 통해 지원하는 재원이다.
온라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