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3000개… 주민 16%가 외국인
사회통합 강좌 개설해 교수가 강의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외국인들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군 외국인지원센터 등 관내 4개 외국인 관련 센터가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좌로 개설돼 진행된다. 강의는 교통대 교수들이 맡는다.
두 기관은 안전교육을 진행할 외국인 전문강사 양성 사업과 공장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안전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6일 전국 최초로 외국인 화재 안전 교육을 위한 앱도 개발했다.
음성군이 외국인 안전에 팔을 걷어붙인 것은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이유에서다. 2월 말 기준 군의 외국인 주민은 전체 주민의 16%인 1만 8331명에 이른다. 군 내에 3000여 개 공장이 밀집해 있다 보니 외국인 근로자들이 상대적으로 많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이 소외받지 않는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음성 남인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