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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복귀 김동연, 추경부터 챙겼다…도의회 찾아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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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오전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김진경 의장을 만나 추경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을 마치고 20일 직무에 공식 복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첫 행보로 경기도의회를 찾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의회를 방문해 김진경 의장과 최종현 민주당 대표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난 17일 도가 발표한 2026년도 제1회 추경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오후에는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만날 예정이다.

도는 정부의 ‘중동전쟁 추경’에 맞춰 올해 본예산 대비 1조 6237억원 증액한 41조 6814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다.

김 지사는 또 행정 1·2부지사와 기조실장 등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그는 추경 관련 보고를 받은 후 “정부가 신속하게 추경을 처리한 만큼 어려운 민생 지원에 경기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에 차질 없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추경안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389회 임시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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