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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아주대병원 건립 본궤도, 막계동 특별회계구역 사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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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과 과천도시공사가 22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과천시 제공)


과천시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과 과천도시공사가 사업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건립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설립을 비롯해 심·뇌혈관 및 4대 암 전문센터 운영, 사물인터넷(IoT) 기반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미래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에는 ㈜아이비케이투자증권, 학교법인 대우학원, ㈜코웨이, ㈜한화, ㈜대우건설 등 1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약 4조 2879억원 규모다.

향후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은 종합병원을 짓는 것을 넘어,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문화·상업시설이 결합된 융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생활 편의 향상은 물론 과천을 수도권 남부의 의료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총연면적 약 86만㎡ 규모로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가시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에게 필요한 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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