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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퍼레이드·개막 퍼포먼스 참여
“아이들을 위한 축제로 더 발전시켜 나갈 것”


진교훈(가운데) 서울 강서구청장이 25일 방화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 강서어린이 동화축제에서 어린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진교훈 구청장이 25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4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찾아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했다고 26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에도 참여했다. 퍼레이드는 서울디지털콘텐츠고에서 방화근린공원까지 약 1㎞ 구간에서 펼쳐졌다. 1200여 명의 참가자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운 아기 오리 등 동화 속 의상을 입고 거리를 행진했다.

그는 어린이 대표 3명 등과 본무대에 올라 ‘동화 세계의 문을 여는 개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들과 음악에 맞춰 자리에서 일어나 펄쩍펄쩍 뛰는 등 격의 없이 소통하며 축제를 함께 즐겼다.

이날 방화근린공원은 삼삼오오 나들이를 나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잔디밭마다 돗자리가 펼쳐졌고 도시락을 먹는 아이들, 동화 속 의상을 차려입은 아이들을 사진에 담으려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행사장 곳곳에선 체험, 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인공지능(AI) 동화 변신 포토존’, AI 로봇과 함께하는 동화 속 길 찾기‘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진 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아이들을 위한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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