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서울은 문화놀이터로 바뀐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내가 만드는 로봇 친구”… 광진, AI 꿈나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강서구, ‘서울 최다’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중계그린·하계장미 재건축, 추진위 승인 눈앞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남궁역 서울시의원 “GTX 청량리역 변전소 주민 안전·교육환경 위협… 서울시 나서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GTX 청량리역 변전소, 아파트 18m, 어린이집 50m··· 과도한 근접 입지
“서울시는 적극 나서 이전·대체부지 검토 공식 요구해야”


지난 28일 제33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남궁역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지난 28일 제33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청량리역 변전소 설치 문제와 관련해 “주민 안전과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과도한 입지 선정”이라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남궁 의원은 “청량리 변전소 문제는 2024년 초부터 시작된 장기 갈등 사안으로, 주민들이 30회가 넘는 집회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납득할 만한 설명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계획된 변전소는 아파트 단지와 불과 18~48m, 어린이집과 약 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시민 누구라도 쉽게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의 근접 입지”라고 비판했다.

남궁 의원은 타 사례와 비교해도 변전소 입지가 주거지와 과도하게 인접했다고 강조했다. 신안산선 동탄역 변전소는 아파트와 90m 이상 떨어져 있고, 인덕원~동탄선 수원월드컵경기장역 변전소도 왕복 8차선 도로 건너편에 주거지가 있는 등 일정 거리를 확보했다. 반면 청량리역 변전소는 주거지와 이례적으로 가깝게 계획돼 입지 적정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이어 그는 서울시의 역할을 강하게 주문하며 “서울시는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니라, 주민 의견이 제도적으로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에 변전소 이전 또는 대체부지 재검토를 공식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궁 의원은 “국책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주민에게 비용 부담까지 떠넘기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행정 신뢰 회복과 주민 안전, 교육환경 보호를 위한 서울시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끝으로 “동대문구 주민과 함께 이 문제를 끝까지 지켜보며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정임 리포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구, CJ제일제당과 맞손…생분해성 종량제 봉투 3

폐건전지 등과 종량제봉투 교환

장군, 감축드립니다… ‘이순신 생일잔치’ 4만명 북

중구 이순신축제 인파 1년 새 두 배 탄신 481주년 기념 주민 481명 편지 김길성 구청장 “탄생지 위상 높일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